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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전세가 안 나가요"…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70% 아래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05 | 조회수 : 338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물건이 쌓이고, 가격도 약세를 보이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2년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세 수요 대비 공급이 증가하면서 서울 아파트의 월세 비중도 30% 이하로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평균 68.5%를 기록하며 70% 이하로 하락했다. 2015년 5월 68.8% 이후 2년8개월 만에 최저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2016년 6월에는 75.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올해 1월 처음으로 70%의 벽이 무너졌다.…
[1743] 주당 근로시간 52시간?…특례업종 노동자에겐 '남 얘기'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3-02 | 조회수 : 552
주당 52시간 근로 규정에서 제외된 특례 업종은 보건업과 운송업 등 모두 5개. 이들 업종의 노동자들은 앞으로도 장시간 근로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간호사 : 8시간 30분씩 (3교대로) 24시간 돌아가는데, 8시간 30분 안에 그 근무가 다 끝나지가 않거든요. 초과 근무를 안 하면 다른 간호사들한테 업무가 가중되고.] 보건의료의 경우 국민 생명과 직결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병원 노동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박민숙/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 (국회가)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거죠. 장시간 노동은 바…
[1742] 지난해 출생아 40만명선도 붕괴… 17년째 초저출산국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28 | 조회수 : 354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 기록 인구절벽 우려 현실화 ‘쇼크’ 정부,‘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노사정 대타협 최우선 과제로 지난해 출생아가 처음으로 40만 명 선이 붕괴되는 등 역대 최저 출산율 기록이 확실해지면서 정부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의 최우선 논의 어젠다로 ‘일·생활 균형’의 사회적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구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법이나 제도 개선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노동자·사용자·정부’가 …
[1741] 매매가격 상승폭 줄고 전세는 내리고...서울 아파트 고점 신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28 | 조회수 : 377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2주연속 하락했다. 매매가격 역시 상승폭이 상승폭이 낮아지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0.03% 상승 28일 한국감정원이 2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21%) 광주(0.15%) 대전(0.06%) 등은 상승했고 울산(-0.20%) 경남(-0.12%) 경북(-0.11%) 등은 하락했다. 감정원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발표,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 재…
[1740]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373억 기록…흑자 전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7 | 조회수 : 391
대우건설은 2017년 연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연결기준) 매출 11조7,668억원, 영업이익 4.373억원, 당기순이익 2,644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11조7,668억원으로 전년(11조1,059억원)대비 6.0%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매출은 9조1,105억원으로 전년(7조7,879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최근 몇 년간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 온 주택부문이 매출성장을 주도했으며 건축부문과 S-OIL RUC 등 국내플랜트부문도 각각 11%, 72% 성장했다. 해외매출은 2…
[1739] 김동연 "올해 창업기업 12만개로 청년일자리 창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7 | 조회수 : 296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규모인 10만개 이상의 신규법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최대 12만개까지 신설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지난주 한중경제장관회의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는데 청년창업의 선도거점인 중관촌에서 1만6000개의 기업이 생겨나고 일년에 일자리 600만개가 생겨나고 있다는 얘길…
[1738] 최고금리 8일부터 24%로↓…"금리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5 | 조회수 : 330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7.9%에서 24.0%로 인하되면 '금리인하 요구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5일 조언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는 원칙적으로 신규 대출부터 반영된다. 기존 대출은 소급 적용되지 않고, 만기가 돌아와 갱신하거나 연장할 때 낮아진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금리인하 요구권을 활용하면 기존 대출자도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용등급 상승, 소득·재산 증가, 승진 등 직위 상승 등을 이유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하는 권리다. 금감원 김태경 저축은행감독국장은 "연체 …
[1737] 작년 역직구 증가율 '급락'…"中 사드 영향"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2 | 조회수 : 375
연간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 증가율이 급격이 하락했다. 사드( 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가 역직구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결과로 풀이된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9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해외 직접판매액이 30% 가량 증가한 것이지만 2016년과 2015년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15년 해외 직접판매액은 1조25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5.5% 증가…
[1736] 가상화폐 비트코인 폭락 충격비밀 공개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2-02 | 조회수 : 331
국내서 광풍을 몰고온 가상화폐 비트코인 폭락을 하고 있어 투자에 나선 피해자가 패닉 상태다. 비트코인이 급락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최근 일본에서 해킹당한 가상화폐 사건을 보고 인도 정부가 규제대열에 나선것을 들 수있으며,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광고를 전면 금지 한데도 급락의 이유를 찾을 수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달러 대용으로 테더를 사용하고 있어 그 거래를 하는 비트파이넥스에 의해 가격이 부풀려져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를 접한 미국 정부가 테…
[1735] 감사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설날 선물세트’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9 | 조회수 : 322
- 다양한 제품군, 가격대로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 90여종 - 참기름, 참치, 햄, 카놀라유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된 특선 선물세트 인기 - 맛있는 오뚜기죽 선물세트, 가바백미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도 선보여… ㈜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
[1734] "대리점법 시행 후 '갑질' 줄었지만… 22% 갑질 경험"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24 | 조회수 : 320
일명 '대리점법 시행' 후 본사와 점주 간 불공정거래 문제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리점주 10명 중 2명 이상이 불공정거래를 경험하는 등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6년 12월 시행된 대리점법은 특정 상품 구입 강요 등 본사가 우월적 지위로 행사하는 불공정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개 대리점 업종(식품·이동통신·우유·자동차부품·아웃도어·교복) 5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4일 밝혔다. 대리점법 시행 이전과 비교해 불…
[1733]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투자, 처벌 못한다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9 | 조회수 : 373
가상화폐 규제안을 만드는 정부 조직에 파견됐다 대책 발표 직전 가상화폐를 팔아 50%대의 수익률을 올린 금융감독원 직원을 향한 공분(共憤)이 정부 불신으로 번지고 있지만, 그를 처벌ㆍ징계하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금감원은 임직원의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에 대해 액수ㆍ횟수까지 제한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현행법상 이들 상품에 해당하지 않는다. 금감원이 들끓는 비난 여론을 의식해 관련 규정을 깐깐하게 적용하더라도 ‘윗선에 보고하지 않은 죄’ 정도만 물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19일 금감원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작…
[1732] 60세 이후에도 국민연금 계속 내는 가입자 35만명 육박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9 | 조회수 : 311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 의무가입 나이가 지났는데도 가입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길어진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1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계속가입자는 2017년 12월말 현재 34만5천292명으로 나타났다. 임의계속가입자는 일시금 대신 연금형태로 매달 받기를 원하거나 더 많은 연금을 타고자 국민연금 의무가입이 종료된 만 60세 이후에도 보험료를 계속 내는 사람을 말한다. 임의계속가입자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인다. 2010년…
[1731] 카드사들, 가상화폐 결제 중단작업 추진…"해외서도 못 사"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2 | 조회수 : 357
국내 카드사들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없도록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막는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 8곳은 최근 논의를 거쳐 이같은 방향에 합의하고 현재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국내 투자자가 규제를 피해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발맞춰 카드사들도 나선 것"이라며 "이미 자율적으로 시행 중인 곳도 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모든 카드사가 동참하게…
[1730] '빚 내 주식투자'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시장 과열 영향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0 | 조회수 : 323
빚을 내 이뤄지는 주식 투자 규모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코스닥시장이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활황세를 띤 것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8일 현재 기준 10조2864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용거래융자란 증권사들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 투자금을 대출해주는 일종의 '주식담보대출'이다. 신용거래융자액은 지난달 8일 10조165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연말 증시가 주춤하면서 같은 달 22일(9조9971억원) 10조원선을 내줬다. 하지만 지난 4일…
[1729] 작년 실업자 103만명·청년실업률 9.9%…역대 최악의 취업난 | 첨부파일
작성자 : 월요시사신문 | 작성일 : 2018-01-10 | 조회수 : 382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도 작년에 구직자들이 최악의 취업난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폭이 확대되는 등 좋은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음식·숙박업 취업자 수는 6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위축 효과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천655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31만7천명 증가했다. 연간 취업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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